실시간 뉴스 「두 바퀴로 돌아본 상주의 문화유산기Ⅱ」발간 제2의 기생충·BTS 등 신한류 확산으로 ‘문화경제’ 이끈다 코로나19로 예술전시 매출 70% 급감… "피해액 150억원"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실시간 문화기사 「두 바퀴로 돌아본 상주의 문화유산기Ⅱ」발간2020/04/21 상주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인 김광희(만65세·남)씨가 3년만에 상주 문화유적 2번째 이야기인 「두 바퀴로 돌아본 尙州의 文化遺産記 Ⅱ」를 발간했다. 제1권이 상주시 역사문화의 전반에 초점을 맞췄다면 제2권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아름다운 관내 숨은 문화유산을 강조했다. 이번 저술은 중동면 토봉(兔峰)을 시작으로 신봉동 남산(구월산) 봉의재까지 80여 곳의 상주 유적지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부록으로 저자가 등반한 산과 종주한 자전거 길 또한 눈길을 끈다. 저자는 “비지정 문화재 역시 하나하나 소중한 자산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문화와 관광은 불가분의 관계로 보존과 이용이 공존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제2의 기생충·BTS 등 신한류 확산으로 ‘문화경제’ 이끈다2020/04/05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신한류 확산으로 관광·소비재 등 연관 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고,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교류 성과를 창출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를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의 문화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상영관 독과점 해소와 예술인·체육인 복지 지원을 통해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지속 관리해 나간다. 특히 범부처, 민간과 협업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5일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를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문체부는 ▲신한류의 확산... 코로나19로 예술전시 매출 70% 급감… "피해액 150억원"2020/04/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달 예술전시회 관람객과 관련 매출이 지난해보다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가칭)가 인터파크 예술전시 티켓판매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관람객 수는 5만1천569명으로 집계됐다. 티켓판매금액은 4억8천677만원 규모였다. 이는 지난해 3월 관람객 20만9천137명, 판매금액 16억4천18만원보다 각각 75.3%, 70.3% 감소한 수치다. 업계는 지난달 31일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발기인 모임을 열고 전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인터파크 자료와 회원사별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시회 중단 및 취소, 입장객 급감, 아트상품 판매 감소 등으...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2017/10/26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24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와 제4회 부산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