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근 제16대 남원동장 취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남원동 만들어 나갈 것
기사입력 2020.07.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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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제16대 채윤근 동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남원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장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원동]채윤근 제16대 남원동장 취임.jpg

이날 취임식에서 채 동장은 "남원동의 주인은 여기 계신 주민들이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남원동이 상주시의 중심 지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채 동장은 상주시노인회와 중앙지구대 등 유관단체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협조를 당부했으며,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 동정 현황 파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채윤근 동장은 1988년 남원동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여러 부서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다 올해 7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남원동장으로 취임했다.

 

 

[강영숙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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