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제55대 서해욱 면장 취임

초심을 잃지 않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 다짐
기사입력 2020.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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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서해욱 화동면장이 7월 1일 오전 11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화동면]제55대 서해욱 면장 취임.JPG

서해욱 화동면장은 1989년 중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낙동면, 계림동, 전략개발추진팀, 공보감사담당관 등에서 근무했다. 사무관 승진 후에는 가족복지과장, 미래전략추진단 경북대학교협력관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까지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초심을 끝까지 간직하며, 면민 및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해욱 면장은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화동면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면장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숙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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