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증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전주시, 3일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 강화하는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
기사입력 2020.07.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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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사회보장 증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_지역사회보장협의회 대표협의회 회의 (1).jpg

시는 7월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복지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8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8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 등 계층별 복지기관 대표와 교수, 공무원 등 총 26명의 위원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날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또 민간공동위원장으로 OOO OOOOOO 대표를 선출하기도 했다. OOO 민간공동위원장의 경우 민·관과 주민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직능별·지역별 협의체의 복지사업들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8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2022년까지 각 분야를 대표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 출범하는 제8기 대표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해 복지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gb한국방송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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