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및 일반안건 등 8건 처리
기사입력 2020.04.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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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4월 8일 제19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3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보도자료_제19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1).JPG

지난 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상주시로부터 제출받은 4건의 조례안 및 기타 일반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4건을 심사·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및 일반안건 4건은 원안 가결 되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각각 원안가결 2건, 수정가결 2건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조 380억원 대비 4.76%, 494억원이 증가한 총 1조 874억원으로 원안 가결 됬으며 이중 코로나 관련 예산은 63건에 287억 5,375만 원으로 저소득 주민에 대한 긴급 생활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주민생계 문제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용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편성된 만큼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태호 보도국장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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