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은 지난 4월 24일(수)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24기 상주적십자병원 장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교육은 3주차로 김혁수 병원장의 건강특강과 기공체조로 구성되었는데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이 교육 출석체크 이후 깜짝 선물로, 비누로 만든‘카네이션 미니 꽃다발’을 교육생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전달하면서“모든 날 모든 순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교육이 끝나고는 케이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고, 교육생들은 어버이날을 서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혁수 병원장은 “오늘 우리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장수대학 학생분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장수대학이 끝나는 졸업식에는 지금보다 더욱 건강해진 모습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