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 25번 국도변에 인접하고 있는 폐교된 평온초등학교가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폐교 정문 입구에는 폐기된 쓰레기들이 쌓여있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폐 용기들도 바람에 나뒹굴고 있으며 정문 옆쪽에는 큰 고라니가 죽어있어서 악취를 풍기고 있다
이에 50m반경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그리고 국도변이라 지나가는 차량들에게도 미관상 좋지 않다.
이런 상항인데도 관계당국은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