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골재·콘크리트 품질강화 통한 ‘안전 청사진’ 제시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 일정 공유 삼표그룹 봉사 동호회 ‘블루허그’,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빵’ 전달 ‘새로운 소통의 장’ 삼표그룹, 비즈니스 센터 오픈 삼표그룹,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삼표산업, ‘블루콘 스피드’ 업계 최초 재난안전 신기술 지정
실시간 경제/산업/기업기사 인공지능 시대 준비하는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 마련2020/12/28 정부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부작용은 줄이고 인공지능 활용은 최대화하기 위해 자동화된 개인정보 처리에 의존한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요구권, 이의제기권 도입 등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무조정실은 24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확정·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 나가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학계·법조계·기술 분야 등 민간전문가의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와 협의 후, 인공지능 산업 진흥·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 30개의 과제를 도출하였다. 인공지능과 타 분...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로 코로나19 대응한다2020/12/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대면 안전·방역 서비스 모델 등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로 코로나19 대응에 나선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23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구축된 5G 기반 비대면 안전·방역 서비스 현장을 방문하고 디지털 경제를 견인할 5G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과기부는 전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과기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MEC(모바일 엣지컴퓨터링) 기반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모바일 엣지컴퓨팅 MEC은 통신망의 데이터를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5G의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장점을 구현하는 로... 국민권익위, 소상공인 고충 해소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2020/12/21 국민권익위원회가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네 곳과 관할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2월 18일 오후 2시 전통시장 네 곳*의 소상공인 대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전통시장 발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는 그간 이동신문고,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관광지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관광객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실태조사를 진행해 왔다. 먼저 국민권익위는 ... 한국판 뉴딜 정보를 한 곳에!2020/12/14 기획재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보를 한곳에 모은 누리집(www.knewdeal.go.kr)을 지난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한국판 뉴딜의 다양한 정보를 일원화해 집중도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한국판 뉴딜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이번 누리집은 기존에 기획재정부에서 운영 중이었던 한국판 뉴딜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관계부처 합동 한국판 뉴딜 통합 누리집으로 확대해 개편한 것이다. 한국판 뉴딜 통합 누리집 주소는 국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국판(K) 뉴딜(Newdeal)의 명칭을 살렸다. 또한, 관계부처 홈페이... 공인인증서 10일 역사속으로… ‘공동인증서 시대‘ 개막2020/12/09 그동안 액티브 엑스(X) 또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필수로 설치해야 해 불편을 안겼던 공인인증서가 내일부터 폐지된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10일부터는 그간 정부가 공인인증서에 부여하던 우월적 지위가 사라진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증, 인감 날인 등을 대신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증명서로, 1999년 개발됐다. 공공기관이나 은행 등에서 본인을 인증하려면 공인인증서를 필수로 소지해야 했다. 그간 정부는 한국정보인증·금융결제원 등 6개 공인인증기관을 선정해 이들 기관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이들 기관이 보유하던 독점적 지위가 소멸하면 앞으로 공인인...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보급 확대…유망기업 30억원 지원2020/12/04 정부가 미래 유망산업인 ‘화이트바이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와 제품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낸다. 고부가가치 품목을 발굴해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고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에는 3년간 최대 3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범부처 바이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한 ‘화이트바이오 산업 활성화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바이오는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최근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 탄소 저감 등을 위한... 풀뿌리 상권 살린다…‘상권 르네상스’ 4차 대상지 8곳 선정2020/11/30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동작, 경기 양평, 강원 춘천, 충북 제천, 전북 부안, 전남 진도, 경북 문경, 경남 창원 등이다. 이로써 지난 2018∼2019년까지 3차에 걸쳐 선정한 상권 12곳을 포함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는 총 20곳이 됐다. ‘상권 르네상스’는 구도심의 낙후된 풀뿌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로 2022년까지 전국 총 30곳의 상권을 선정,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경사노위, 공기업 '노동이사제' 합의…직무급제는 자율에 맡겨2020/11/26 노동자 대표가 기업 이사회에 참여하도록 하는 노동이사제가 공공기관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입법을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공기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직무급제 도입의 추진에도 합의했다. 그러나 노동이사제는 국회에 조속한 법 개정을 요구한 반면, 직무급제는 자율 추진을 명시해 온도 차를 보였다. 25일 경사노위 산하 공공기관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1년간 논의해온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도출했다며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해 국회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 개정 논의를 조속히 실시할 것을 건의한다"고 ...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2020/11/23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산림을 활용하여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케이(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의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허영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며, 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부 주제발표와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발표... ‘제2의 주곡’ 밀 자급률 2025년까지 5%로 높인다…지금의 5배로2020/11/19 정부가 2025년까지 밀 자급률을 지금의 5배 수준인 5%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담은 ‘제1차(2021~2025)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밀산업 육성법’에 근거한 5년 단위 첫번째 법정계획이다. 제2의 주곡이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밀 자급기반을 확충하고 소비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국산 밀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용 밀 국내 수요량은 연간 215만톤 수준(최근 5년 평균)이나 국내 생산량은 3만톤(자급률 1% 내외)으로 대외 충격에 취약한 상황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밀 자급률 5... 8000만원 초과 고소득자 신용대출 1억 넘으면 DSR 40% 규제2020/11/16 11월 30일부터 연 소득 80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가 받는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40%(비은행권 60%)가 적용된다.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가 1년 이내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면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금융당국은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신용공급 기조는 유지하고,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175조원+알파)’을 계획대로 집행하면서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잠재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 노력을 병행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은행...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