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보호관찰 대상자 자립의지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

기사입력 2023.11.23 15:2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본인에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질병으로 사회생활 적응이 어려운 사람들이 사회 환경에 적응하며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군 복무시절 공항장애 진단을 받고 15년 전 조현병 진단으로 상주시 화북면 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힘겹게 살아가는(윤 0 0 58세) 보호관찰대상자를 선정 하였다.

(20231122_185650 (2).jpg

사전 답사를 통해 방 5개소와 복도에 도배장판 전등교체 에어컨 설치를 해줘 대상자 자립의지를 고취시켜 스스로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희망에 손길을 내 밀어 귀감이 되고 있다.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 이재법)는 보호관찰위원 직무활동과 목적 사업에 회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상담, 원호, 재정지원, 집행감독, 법 교육,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법 회장은 매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 선정된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자립기반을 제공해 줄 수 있어 뜻 깊은 봉사시간으로 기억된다고 전했다.

 

[이상덕 기자 kgb9101@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KGB한국방송 & www.xn--kgb-ot8lm30d9phe49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