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도의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 정착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주도적인 역할 촉구

경북도 소속 전담팀 신설과 지속적인 인력지원 촉구, 스마트농업 거점시설로서 기능 강화, 중앙정부의 지속적 지원 확보 등 요구
기사입력 2023.12.20 17:4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남영숙38-2.jpg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은 12월 20일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북도 소속 전담팀 신설, 지속적인 인력지원 등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전북 김제시 등 전국 4개 시군에 위치한 혁신밸리 중 최대 규모로서 매년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90여개 기관 3,500여명이 방문할 만큼 우수 혁신밸리로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도의 파견인력이 매년 줄어들고 2025년 이후 경북도의 운영계획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는 것으로 인한 혁신밸리의 운영 불안정성과 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남영숙 의원은 1,700여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책사업으로서 미래 우리나라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는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성공적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북도 소속 전담팀 신설과 지속적인 인력지원, 유관 스마트농업 시설과 기업 및 정책들과의 유기적 연계, 중앙정부의 계속적 지원 확보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남 의원은 “경북도민의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열망과 노력으로 유치한 스마트팜혁신밸리 사업이 전국 혁신밸리 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 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성국 기자 kgb9101@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KGB한국방송 & www.xn--kgb-ot8lm30d9phe49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