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간담회

기사입력 2024.01.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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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1월 24일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간사 상주문경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다른 훈련직종과 차별 받고 있는 요양보호사훈련과정만 자부담 90% 납부하도록 한 정부정책 시행으로 요양보호사 인력수급에 대란이 예상 된다며 잘못된 정책이 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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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자격취득 진입 장벽이 높아 초 고령사회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비상대책위원회 (이재법 부위원장)는 장기요양등급 받은 수급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시점에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 수급문제는 2023년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2027년에 요양보호사 7.5만 명이 부족하다고 밝힌바 돌봄인력정책이 역 주행하고 있다며 잘못된 제도와 정책을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간사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협회 비대위 의견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노동부의 입장을 들어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교협 광역시도 회장, 비상대책위원들은 한목소리로 타 훈련 직종과 차별 정책은 수용 할 수 없다며 행정 절차적 잘못과 현장에 의견이 무시된 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국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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