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산업체 위탁 전문학사 학위과정 개강식

만학도 신입생 50명, 꿈이 현실로..
기사입력 2024.03.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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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형편에 대학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지난 시절 마음속 한구석에 남아 있는 배움에 대한 미련이 무의식에 자리 잡고 살아온 긴 세월 의식으로 끌어내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 짧게는 20년에서는 길게는 40년이란 세월이 지나서 대학에 입학한다는 설렘으로 가슴 벅찬 개강식을 맞이한 늦깎이 신입생들 표정은 한결같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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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산업체 위탁 전문학사 학위과정(사회복지학과) 개강식에 졸업생과 선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이 상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있었다.

학사일정 안내, 교수 소개, 신입생 자기소개, 졸업생 선후배 인사, 학생자치회 구성,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덕희 학생대표는 신입생 학우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화합하여 학습 분위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휘석 교수는 학사일정 관리를 위해서 자치회 활동에 힘을 모아주시고 개개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는 대학 생활을 응원한다고 했다.

정하선 교수는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다른 교수님들과 멘토 역할을 잘해서 성장을 돕고 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법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사회는 관계성 지수를 높일 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입학생 인적자원 관리를 잘하라고 강조했다.

구미대학교는 성실, 창의, 긍지 건학이념으로 취업률 전국 1위 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인증 획득, 장학금 전국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덕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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