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새로운미래 김영선후보 선거운동

기사입력 2024.03.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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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신당으로 불리는 새로운미래의 유일한 대구경북 후보인 김영선 경북도당위원장겸 책임위원이 지난 22일 상주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상주문경지역을 바쁘게 누비고 있다.

김후보는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최고위원)으로서 전국을 다니며 출마자들을 지원하고 싶었지만, 정체돼있는 당 지지율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거대양당에 실망한 주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기위해 고심 끝에 지역구로 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유독 보수세가 강한 우리 지역에서 이제 겨우 거대양당의 공천만 끝나고 아직 주민들의 평가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선거가 끝난 것 같은 파장분위기는 지역을 위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김후보는 “거대양당은 민생은 팽개치고 서로 김건희 지키기와 당대표 지키기에 올인하는 무능과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당만 보고 찍는 투표가 아니라 후보들 중 누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능력있는 지도자인지, 품격있는 지도자인지 검증을 하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낙연 전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광주광산을에 출마한 이전총리를 비롯해 서울 강북을의 이석현 전국회부의장, 세종시갑의 김종민의원, 부천시갑의 5선 설훈의원, 부평을의 친문좌장 4선 홍영표의원등 굵직한 후보들 다수가 분투하고 있다.

김후보의 대표공약으로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 공식기구로 ‘인구대책원(부총리급)’과 ‘이민청’을 설립해 상주와 문경지역에 유치 등이 있다.

◇김영선후보 약력

1966년 경북 상주 화북(현 화남면) 출생

상주여중, 상주여고 졸업

경북대학교, 경북대대학원 졸업

㈜토리식품 대표이사(현)

전)경북도의원

현)새로운미래 책임위원 겸 경북도당위원장 

현)새로운미래 문화체육관광특위 위원장

[김성국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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