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우리 동네 상주 이야기 작품전

4월 15일부터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작품 전시 진행
기사입력 2024.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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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5일부터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작품 전시를 상시로 진행한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어반스케치 그림.jpeg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주에 걸쳐 금흔, 원흥, 퇴강, 덕담마을 등을 돌며 지역 곳곳의 마을과 일상을 어반 스케치로 기록한 수강생 작품 40여 점을 모아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외벽과 민원대에 작품을 전시하여 방문객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대표 이충일)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 관내 지역과 동네를 찾고 그리며 기록으로 남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공성면, 외남면, 중동면, 함창읍, 낙동면 등을 돌며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고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전시는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작가가 될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가 사는 지역을 기록으로 남겨 아주 의미가 깊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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