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외 1건)

기사입력 2024.04.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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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신규 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신청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4. 23(화) ~4. 24.(수)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5건과 경상북도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건설도시국,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보도용2024.04.23 제346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_19.jpg

최병근 의원(김천 1)이 발의한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홍구 의원(상주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승직 위원장(경주 4)이 발의한 경상북도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범 의원(칠곡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주거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선희 의원(청도)이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 건축관련 교육사업 추진 시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것, 민간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대책 수립 요구,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3개 실‧국·본부의 1조 9,300억 7,816만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증감분과 지방도 건설사업, 하천정비 사업, 소방장비 구입 등 당해 연도 사업비 부족분에 대한 증액분을 심의·의결하였고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비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현장안전사고의 재발 방지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박승직(경주4) 건설소방위원장은 ”도민의 혈세로 마련된 재원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신청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저출생 극복에 방점을 두고 면밀히 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4월 30일부터 5월1일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인 4월30일은 경북도, 이튿날 5월1일은 도교육청을 심사하고,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5월3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경상북도가 13조 4,011억 원으로 기정예산 12조 6,077억 원보다 7,933억 원(6.29%)이 증가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6,445억 원으로 기정예산 5조 4,541억 원보다 1,904억 원(3.49%)이 증가했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세수 추계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이 편성․요구되지는 않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생으로 인해 지방소멸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경제와 안보문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늘봄사업 확대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는 말로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국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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