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처스 코리아, 해외 스타트업 11곳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 돕는다

기사입력 2022.08.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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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 코리아(대표 송명수)가 ‘2022 K-Startup Grand Challenge’를 통해 한국 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기업 11곳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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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처스 코리아는 해외 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자사 보육 기업 11곳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추진하는 2022 K-Startup Grand Challenge는 전 세계 유수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비즈니스 모델(BM) 컨설팅 △기업 공개(IR) 컨설팅 △분야별 멘토링 △국내 특허 컨설팅 △한국 법인 설립 컨설팅 △투자자 미팅 등 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혜택이 지원되며, 최종 데모데이 우승 기업에는 12만달러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Stack(미국, 핀테크) △Akila(프랑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MotionsCloud(독일, AI) △Dayta AI(홍콩, AI) △Ignitabull(캐나다, 이커머스) △Aptero(프랑스, VR/AR/MR) △Kwema(미국, 헬스케어/바이오) △Artifact AG(스위스, 디지털 콘텐츠/소셜/게임) △HK Decoman Technology Limited(홍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ugment Therapeutics(미국, 헬스케어/바이오) △Castomize(싱가포르, 3D 프린팅) 등 총 11곳이다.

펜벤처스 코리아 송명수 대표는 “보육 기업들과 국내 투자사 및 파트너사 간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준비해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시장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보육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적극 검토 연계해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gb한국방송 기자 kgb9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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