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우리 치톡합시다’ 성황리 개최

스타트업으로 가려는 당신을 위한 찐네트워킹
기사입력 2022.10.24 10:2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10월 19일 17시부터 센터 G-Idea Park에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센터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치톡 : ‘치킨먹으며 창업에 대해 토크한다’의 줄임말
                  (다운로드 (18).jpg

‘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내 창업 허브인 경북센터가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창업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성공한 창업가들의 한 끗차이’라는 주제의 XYZ벤처파트너스 하용호 대표, 경북센터 선배기업인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로컬크리에이터), 뮤즐리 신서윤 대표(서브컬처 음원 중심 스트리밍 서비스)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생에 창업은 처음이라... 투자는 어떻게 받는거죠?” 등 연사들이 창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현실 노하우들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등 평소 궁금했던 사전 키워드를 바탕으로 허심탄회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또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 참가자들의 릴레이 PR과 네트워킹을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프레쉬벨 김근화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경북센터에 감사드리고, 강연을 통해 성공 창업 한 끗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잠재 역량을 가진 예비창업자들과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눴던 이야기들을 센터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 창업 허브로써 창업 인사이트 제공과 네트워킹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kgb한국방송 기자 kgb9101@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KGB한국방송 & www.xn--kgb-ot8lm30d9phe49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