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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공약이행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면담
임이자 의원, 공약이행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면담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상주에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안세창 국장과 장순재 지역정책과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상주시의 해당 사업 최종 선정 적합성을 역설했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등 귀농인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임이자 의원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인 △청년·귀농인 주거 공급 확대와 △스마트팜 기반 농업수도 조성과 관련된다. 사업은 총 사업비 약 370억원 규모로 △주택 60호가 지어지며 △농산업 창업, 주민커뮤니티, 아이돌봄 기능을 하는 상상플랫폼과 △유아친화형 상상체육센터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다. 임 의원은 상주시가 해당 공모사업에 적합한 이유로 △3차선 도로 및 남상주IC(2km 이내)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용이한 점 △경북대 상주캠퍼스(체육시설, 도서관 등)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는 이점과 △원도심(2km 이내)과 2030년 준공 예정인 KTX역(3km)이내과 인접한 것 △사업대상지 중 98% 부지가 이미 확보됐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담당 국·과장은 ‘공모사업 평가 과정에 상주시의 노력이 심도 있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응모 접수 30개 사업에 대해 8개 부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현장평가 대상 15개 사업지로 추려졌으며, 오는 5월 8일에는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대상지 10개소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임 의원은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과수꽃가루은행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상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이상 기후 현상의 극단화에 대비한 문경 사과 등의 농작물 재배 안정 지원 방안을 요청하는 등 지역 농정 현안에 대해 깊게 논의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국토부, 농림부 등 관련 업무 부처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확실한 지역 공약 완수를 통해 상주와 문경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인구 증가 효과를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청도 출신의 이선희 의원(대표위원), 고령 출신 노성환 의원(간사), 포항 출신 손희권 의원 등 3명의 도의원과 전직 회계과장,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분야별로 검사하였으며, 지난해 편성된 예산이 사업목적과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집행률 부진에 따른 불용액, 이월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사업을 다수 파악되었으며, 보조사업별 추진 가능계획 및 실적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하여 보조금 교부하는 방식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보조금 교부 시 보조 신청에 따른 총사업비 전액 교부보다는 보조금 추진실적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진도율에 따라 보조금 교부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검사 의견을 모았다. 이 번 결산검사에서 대표위원을 맡은 이선희 의원은 “이 번 결산검사에서는 지난해 결산검사에서 지적되었던 사항이 다시 지적되는 사례가 있었다”며, “특히, 세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월액과 불용액이 오히려 늘어난 점이나, 성과보고서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성과지표가 다수 발견되었던 점 등 다양한 사례가 지적되었다”고 말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 번 결산검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총평하면서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의 결과는 결산검사 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되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향후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시 내실있는 심사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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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공약이행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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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청도 출신의 이선희 의원(대표위원), 고령 출신 노성환 의원(간사), 포항 출신 손희권 의원 등 3명의 도의원과 전직 회계과장,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분야별로 검사하였으며, 지난해 편성된 예산이 사업목적과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집행률 부진에 따른 불용액, 이월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사업을 다수 파악되었으며, 보조사업별 추진 가능계획 및 실적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하여 보조금 교부하는 방식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보조금 교부 시 보조 신청에 따른 총사업비 전액 교부보다는 보조금 추진실적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진도율에 따라 보조금 교부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검사 의견을 모았다. 이 번 결산검사에서 대표위원을 맡은 이선희 의원은 “이 번 결산검사에서는 지난해 결산검사에서 지적되었던 사항이 다시 지적되는 사례가 있었다”며, “특히, 세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월액과 불용액이 오히려 늘어난 점이나, 성과보고서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성과지표가 다수 발견되었던 점 등 다양한 사례가 지적되었다”고 말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 번 결산검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으로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총평하면서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의 결과는 결산검사 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되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향후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시 내실있는 심사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