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GB한국방송, 신문[사령] KGB한국방송, 신문[사령] 법무 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위원 및 특별위원 위촉식 가져 KGB한국방송[사령] 2024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힘찬 출발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실시간 사회/문화/탐방/인물기사 사회적농장 활용, 코로나 우울 극복한다2020/10/22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해 발달장애인 가족,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농장을 활용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혹은 단체다. 농산물 생산·유통, 직업훈련, 원예치료,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이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다. 현재 전국에는 17개의 사회적농장이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반려식물 제공에는 15곳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이 느끼는 우울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발달... 산재처리 '실시간' 확인…근로복지공단, 모바일 서비스 개시2020/10/19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9일부터 산재를 신청한 재해자가 실시간으로 민원서류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재해자가 산재 처리상황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서, 컴퓨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외국인은 물론 일반 재해자도 조회가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모바일 검색서비스(www.kcomwel.or.kr)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접수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산재 처리현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조회 가능한 민원서류를 기존 '요양신청서' 등 3종에서 11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서류 처리 중'으... 이륜차 배송·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불공정 관행 근절2020/10/15 앞으로 퀵서비스·배달 기사, 대리기사의 권리 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가 마련돼 업계의 불공정 관행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차 배송(퀵서비스·배달)·대리운전 업계, 노동계 및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한 ‘퀵서비스 배송 위·수탁 표준계약서’, ‘배달대행 위·수탁 표준계약서’ 및 ‘대리운전 분야 표준계약서’는 국토부가 업계와 노동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표준계약서에는 종사자 권리보호를 위한 불공정 거래행위와 부당한 처우 금지, 종사자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분쟁 발생 시 해결방안... 상주시, 인원 초과 선교 집회한 법인 대표 고발2020/10/13 상주시가 코로나19 특별대책 방역기간 중 규정을 초과한 인원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연 기독교 선교법인인 전문인국제선교단 대표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3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전문인국제선교단 대표 A씨는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인 지난 9∼10일 법인 소속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에서 400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었다는 것이다. 상주시는 이 기간 500여 명이 참석했다는 법인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출입자 명부에 적힌 415명의 명단을 확인했다. 이는 실내에서 50명 이상이 모일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독교 연수원에 선교단체 회원 3천여명이 모였다2020/10/12 경북 상주시의 한 기독교 연수원에 내외국인 3천여명이 모여 1박 2일 일정으로 선교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2일 상주시 등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한 기독교 선교단체에 의해 열린 것으로, 10월 9일~10일 상주 화서면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외국인 등 3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행사를 연 10월 9∼10일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돼 5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상황이었다. 방역당국은 참가자 3천여명 가운데 일부인 4백여 명의 명단만을 확보해 동선과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불법적으로 집회를 개최한 해당 선교단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전국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수도권은 필요한 2단계 수칙 유지2020/10/12 정부는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판단,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치들을 시행해 왔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주동안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 다음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최고 10만원2020/10/05 다음달 13일부터 버스나 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있는 장소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중교통과 집회·시위 현장,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등은 거리두기 단계와 구분없이 마스크를 써야 한다. 다만 만 14세 미만과 의학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내용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을 4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보고했다. 오는 13일부터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의 준수 ... 자동차정기검사 시 자동차등록증 제출폐지2020/09/29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제단체·변호사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6회 규제혁신심의회(1차관 위원장)를 개최하여 총 30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파악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부담완화, 민간투자 환경개선, 국민생활 편익증진, 행정절차 및 기준 합리화를 위한 개선과제를 중점 발굴하였다. 또한 이번 국토교통 규제혁신심의회부터는 대폭 확대(10명→30명)·개편된 민간위원들이 참석함으로써 논의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국민·기업애로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국토교통부 양종호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그간 개선요구가 높았던 과제에 대해 정부입증... 재난지원금 24일부터 지급 개시…빠르면 신청 다음날 받는다2020/09/24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고(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 정부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한다는 원칙이다. 일정 기한 신청을 받은 후 일괄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므로 먼저 신청하는 사람이 먼저 받는 구조다. 정부는 23일 임시 국무회의 직후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소집해 4차 추가경정예산 상에 반영된 각종 지원금에 대한 지급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석 전에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청년특별구직지원 등 자금이다. 총 1023만명에게 6조30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코로나19로 귀성객 작년보다 30% 감소 예상2020/09/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30%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자가용 이용을 선호하면서 고속도로는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30일(수) 오전, 귀경길은 연휴 마지막날 전날인 10월 3일(토) 오후에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등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9월 29일∼10월 4일)에 총 이동인원은 2천759만 명으로 하루 평균 46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수는 1일 평균 459만 대로 ...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해답, 산림에서 찾다2020/09/18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된「SDGs Forum 2020」에 참석하여 글로벌 최대 이슈로 꼽히는 지속가능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기여하는 산림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뉴데일리경제와 칸라이언즈 사무국이 함께 ‘뉴노멀 시대의 브랜드 액티비즘’을 주제로 개최하였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포럼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된 ‘SDGs’에 대해 더욱 세분화된 주제로 인류공생을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포럼 마지막 날인 오늘은 기조연설 ‘숲이 가져다주는 지구의 미래’를 시작으로 해양과 산림 중심의 환경 ...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