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청년을 위한 나라는 언제쯤? {칼럼}지역 축제 [칼럼]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한 4월10일 총선 [기고문]전국에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전자출결 불만 높아 [칼럼]국회의원들의 특권, 권리만있고 의무는 실종 [기고문]봄철 산불 화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기고문]상주소방서, 비상소화장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2023/02/15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민혁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한 대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한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꽤나 많이 접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만약 조금 늦게 화재를 발견하여 소화기 한 대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까지 진행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 근처의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면 됩니다. 비상소화장치는 외진 도로나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중심부 등... [기고문]상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2023/01/12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총괄담당 김원호 새해의 아침이 밝았던 날이 벌써 십여 일이 지나 2023년 계묘년의 첫 명절인 설날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설날이라고 하면 참 많은 것들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세뱃돈을 주거나 받을 생각,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게 된다는 설렘, 오래간만에 만나는 먼 친척들과 나눌 안부 그리고 그리웠던 고향길 등.. 참 많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설날 명절이 기다려지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죠?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어두고 가족과 함... [신년사]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2023/01/07 보도국장 안태호 존경하는 KGB한국방송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를 유난히도 힘들게 했던 임인년 한해가 지나가고 이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올해는 육십갑자의 40번째 간지인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의 힘찬 기운을 받아 애독자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알찬 열매를 맺고 가정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계와 ... [기고문]시(市) 승격 60주년, 도전과 변화로 그리는 새로운 안동2023/01/05 안동시장 권기창 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 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세상 이치를 알고 한 갑자 돌아 토끼해를 맞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즈음 지나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 안동시는 60년의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산을 살펴... [칼럼]2023년 시간 빈곤 탈출2023/01/03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10년 전, 30년 전, 50년 전 과거나 현재도 우리에게 변함없이 주어지는 24시간 해를 거듭 할 수 록 우리 사회는 시간의 빈곤 속에 바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경제 성장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 옆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찾기가 어렵고, 여가 활동 시간이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를 시간 빈곤으로 정의하고, 노동시간에 초점을 두고 가사활동 시간과 ... [칼럼]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자2022/12/25 보도국장 안태호 어느덧 2022년 임인년도 저물어 세모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한해를 보내는 연말이 되면 허전함과 아쉬움이 많건만 올해만은 빨리 지나가고 새해가 오면 뭔가 달라지겠지 하는 바램뿐이다. 내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다. 오행설에서 색이 결정된다고 한다. 검정색은 왠지 어두운 이미지가 있다. 2023년을 맞이하면서 희망과 번영, 발전과 같은 말들이 떠오르면 좋겠지만 여러 연구기관에서 발표하는 지표와 전망이 하나같이 ... [기고문],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이제 안녕2022/12/17 상주소방서장 백승욱 22년 12월 기상청 일기예보에 의하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건조하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용접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임시소방시설 설치이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사 규모에 맞는 ... [칼럼]동지(冬至), 태양이 부활하는 날2022/12/06 보도국장 안태호 동짓날에는 해가 남쪽 가까이서 뜬다. 날마다 아침이면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태양은 동쪽에서 뜨지만 동짓날은 점차 해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해가 뜨고 지는 방향에 따라 동서남북을 정했다. 해가 동서남북을 여행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남쪽을 거쳐 서쪽으로 넘어가서 북쪽으로 갔다가 다시 동쪽에서 뜬다고 믿었다. 사방은 다시 계절과 대비시켰다. 동쪽은 봄, 남쪽은 여름, 서쪽은 가을, 북쪽은 겨울이라고 생각하였다. 각 방위... [칼럼]샤인머스켓, 품질도 가격도 곤두박질...2022/11/17 보도국장 안태호 '명품 포도'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켓 포도 가격이 1년새 반 토막이 났다. 고수익을 꾀하려는 농가가 대거 재배에 뛰어들면서 생산량이 급증한 영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1월 8일 기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사인머스켓(2㎏) 가격은 상등품이 1만8천원, 중등품이 1만5천원으로 집계됐다. 전년(상등품 2만5천원, 중등품 2만원) 대비 각각 28%, 25% 떨어진 것이다. 같은 ... [칼럼]요양보호사 CBT 시험과 요양요원 인력수급난 대책2022/11/16 경북요양보호사교육기관연합회장철학박사 이재법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시행을 앞두고 2008년 3월부터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교육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200만 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50만 명이 장기요양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이 15년 만에 2023년에 컴퓨터 시험(CBT)과 지필 시험이 한시적으로 일부 토요일에 상반기 월2회, 하반기 월1회로 병행하여 시행한다고 ... [기고문]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안전하게 예방하자2022/11/14 상주소방서 청리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성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난방용품(화목보일러, 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량이 많아지며,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한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상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 화재안전관리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화재안전점검 추진 △화재취약시기 안전 관리 강화 등이 있다. 화목보일러는 설치가 간편하고, 저렴하게 설치가 가...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