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청년을 위한 나라는 언제쯤? {칼럼}지역 축제 [칼럼]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한 4월10일 총선 [기고문]전국에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전자출결 불만 높아 [칼럼]국회의원들의 특권, 권리만있고 의무는 실종 [기고문]봄철 산불 화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기고문]풍수조경(風水造景) 이야기(4)2022/04/15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연구가 풍수조경에 있어 조경수가 지니고 있는 의미와 식재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나무는 수종별로 하나하나 지니고 있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풍수조경에 있어서 그 의미에 맞게 식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앞에서 이야기 한바 있으나 풍수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풍수지리학에서의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과 자연숭배사상, 신선사상, 유교사상, 정토사상, 음양오행설, 풍수지리설, 노장사상(老莊思想) 등을 바탕으로 조경의 측면에서 좋은 것만... [기고문]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시설 만들기!2022/04/13 상주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 소방교 배성현 우리가 쉴 수 있는 곳 한 가정의 구심점이 되는 것이 주거시설이다. 이러한 주거시설의 화재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에 관심이 필요하다. 지난 4월 11일 발생한 영등포구 2층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원인 모를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고시원에 적용된 일반형 스프링클러헤드는 2011년 제조된 제품으로 확인 되었다.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대상 확대로 최근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화재 위험성은 떨어졌지만, 오래된 건물이나 주거용 컨... [기고문]건설현장·공사장의 작은(小) 불티, 대형(大) 화재의 시발점2022/04/07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승훈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경상북도 자료에 따르면 용접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29명(사망2, 부상27), 재산피해는 57억이 발생하였다. 또한 현장에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평균 43명에 달하고 있으며, 부상자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는 많은 재산피해와 소방관 3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사전에 공사 현장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 [칼럼]현장 소리 외면한 요양보호사 실습재개 집단감염 확산 우려2022/04/01 구미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는 3월 29일 요양보호사의 현장실습 미 실시로 인한 요양보호사 역량 저하로 신규 종사자 현장 부적응 등 문제가 지속된다는 판단으로 요양보호사 현장실습을 재개 한다는 공문을 광역시도로 내려 보내 요양보호사 교육원장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2020년 6월 선 시험 후 실습, 7월 30일 치매 관련 동영상 교육 실습인정, 21년 2월 23일 이론실기과정 한시적 쌍방향 온라인 교육방식 인정 및 장기요양기관 실습 허용하는 경우 현장... [기고문]풍수조경(風水造景) 이야기(3)2022/03/21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연구가 상주시 밤나무숲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곳은 상주시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상주여자고등학교 못미처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으로 돌과 흙으로 둑을 쌓아 그 둑 위에 밤나무를 심어 밤나무숲을 이루고 있다. 상주 향토역사문헌 상산지(商山誌) 신증판(新增版,1832년)에 따르면 ‘옛부터 주(州)의 동쪽 5리(里)에 전해져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읍터 서쪽근방 지네모양의 산이 침노하는 것 같아 서로 마주보는 곳에 밤나무를 심어 독기를 제거했다.’라고 밤나무숲이 조성된 연... [기고문]봄철! 산불의 위험을 부르는 아우성2022/03/16 상주소방서 서장 이주원 어느덧 추위는 움츠리고 새싹이 머리를 내밀며, 향긋한 봄 내가 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봄이지만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가 합쳐지면 화재의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최근 우리는 봄을 맞이하면서 대형산불도 같이 만났다. 울진과 동해안 일대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였다. 고작 5분 만에 산 하나를 뒤덮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바다를 만들었다. 원인 미상의 불은 운전 중인 운전자가 흡연 후 창문으로 버린 담배꽁초에 두고... [기고문]풍수조경(風水造景) 이야기(2)2022/03/04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연구가 안동시 옛 분천마을 수구막이숲에 대한 이야기이다. 수구막이는 풍수지리에서 골짜기의 물이 멀리 돌아 흘러 하류가 보이지 아니하는 땅의 형세로 마을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거나 또는 마을의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것으로서 건물, 나무, 탑 등을 이용한다. 좌청룡과 우백호가 산줄기로 감싸고 있는 마을 앞쪽이 허전하게 트여 마을이 노출될 때 이것을 막기 위해 조성한 숲이 수구막이숲이다. 옛 분천마을은 이헌이 약 600년 ... [칼럼]‘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아직 배출 하지 못한 나라2022/02/23 보도국장 안태호 대한민국은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아직 배출 하지 못한 나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나라다운 나라에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라다운 나라에 도달하지 못한 주요 원인들 중 하나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아직 나오지 못한 데 있다. 1948년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다운 대통령’으로 추앙 받지 못했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기고문]농업용 반사필름, 폐비닐 산불의 원인2022/02/20 최근에 일어난 영덕 산불 화재가 이슈이다. 원인은 밭에서 농업용으로 사용하는 반사필름이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전신주 피뢰침에 걸렸고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주변 가연물을 태우기 시작하였다. 산불의 결과는 참혹했다. 임야 400ha를 갉아먹었으며, 면적은 축구장 550여개 크기이다. 이 외에도 경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농폐기물 관련 화재만 130여건이다. 특히, 해안 쪽은 바람이 많이 불어 버려진 영농폐기물에 의한 화재, 정전 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산업공단의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복구 비용도 500만원이 넘게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에서만 약 2만톤이 넘는 비닐들을 쓰고 있다. 사용되는 이유는 과... [기고문]새로운 공동주택 소방계획서 작성으로 내 집 안전을 지키자2022/02/17 올해 공동주택 소방계획서가 제정되어 공통주택에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대상처별 관계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소방계획서 내용은 ▶소방대상물 현황표▶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소방교육훈련 및 평가 계획·결과▶비상연락 체계▶초기대응장비 및 절차▶피난계획 및 방법▶피난복구계획 및 지원▶화기취급작업 신청·허가▶피난안내도 작성▶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공동주택 하자보수 관리부 ▶소방시설 오동작 관리대장 등 이다. 생소하고 내용이 너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요약하자면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각 내용은 「화재예... [기고문]풍수조경(風水造景) 이야기(1)2022/02/14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연구가 풍수조경에 대해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풍수조경이란 용어가 생소할 수 있으나 풍수조경은 조경의 한 분류로 풍수지리와 예로부터 전해오는 사상, 땅 주인(사용자)의 사상체질 등을 융합해서 조경을 하는 일명 비보조경(裨補造景)이라 할 수 있다. 풍수서는 우리나라의 홍만선(1643~1715)의 『산림경제』<복거>편에 수록된 풍수조경과 중국의 풍수서『양택십서(陽宅十書』(명나라 초기 작품) 등 많은 책들이 전해 오고 있다. 풍수조경을 이해하기 위해...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