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청년을 위한 나라는 언제쯤? [칼럼]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한 4월10일 총선 [칼럼]국회의원들의 특권, 권리만있고 의무는 실종 [칼럼]4월 총선, 유권자 심판으로 정치 복원해야 .... [칼럼]음력 섣달 그믐날 밤 [칼럼]새해를 맞이하는 마음
실시간 사내칼럼/시론기사 [칼럼]민선8기 제9대 시정 출범에 부친다.2022/06/21 보도국장 안태호 앞으로 4년간 상주시 행정을 이끌어갈 민선8기 제9대 상주시장이 재선에 출마하여 상주 시민의 큰 지지를 받아 시장에 당선되어 지난 6월 7일자로 상주시장실로 복귀하여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농촌 일손이 모자라는 읍, 면, 동 지역을 순으로 일손을 돕고 있다. 제9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이어 개원식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지방화시대가 열렸다. 우리는 먼저 민주주의 꽃이라 할 기초 자치시의 행정, 의회를 맡게 되는 시장, 시의회의원들에게 축하... [칼럼]호국보훈의 달과 6.25 칠십이년을 맞아2022/06/08 보도국장 안태호 햇살이 뜨거워지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정부는 1963년부터 현충일과 6.25전쟁이 일어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기로 정해놓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72년전 발발된 3년간의 6.25전쟁은 엄청난 인명피해와 전국토가 초토화된 비극을 이 땅에 안겨주었다. 6.25는 결과적으로 오늘까지 남북이 갈등하는 우리겨레에게 씻지 못할 전쟁으로 기록되어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북... [칼럼]나는 현명한 유권자인가2022/05/30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5월 31일이면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6월 1일 투표를 하게 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자신이 적임자라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권자들의 시선은 어떤가, 개인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있는가 하면 직업 특성에 따라, 후보자 신념과 활동에 따라 당락에 대한 유권자들은 갑론을박 하면서 지역 발전에 유능한 후보자를 찾기 위해 안간힘... [칼럼]지방선거는 정치인이 아닌 지역을 위해 봉사할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2022/05/21 보도국장 안태호 6.1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5월 13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의 공식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식 선거 운동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이다. 이에 지역마다 선거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또 지방선거 공천에 잡음이 일자 공천에 대한 불신으로 중앙당에 이의신청한 후보자들은 정당을 대거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에 도전했다.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정치인이 아닌 그 지역을 위해 봉사할 참 일꾼을 뽑는 선거다. ... [칼럼]6.1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2022/05/15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공천은 선거에서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말한다. 각 선거구에서 정당이 추천하는 인원은 해당 선거구에서 선출인원 이내로 하고 있다. 소속 정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예비 후보자가 소속 정당 탈당 후에 출마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는 공천에 대한 잡음이 무성하다. 공천에 대한 불신임으로 중앙당 이의신청하는 후보자가 다수 있는가 하면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많이 있다는 것은 공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민들의 갈... [칼럼]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며...2022/05/01 보도국장 안태호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 5일이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5월은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삼라만상이 봄을 맞아 생동하기 시작하여 푸르름을 더해 가는 신록의 계절이다. 이런 5월에 가족과 관계되는 기념일이 많은 것은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각자가 가족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되새겨 가족의 연대감을 새롭게 조성해보자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 [칼럼]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 거는 기대2022/04/18 보도국장 안태호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선 기간 동안 양분됐던 국민의 통합과 함께 당선인이 주장했던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한 발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경제사회분야 못지않게 농업계도 풀어가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기후변화, 디지털 사회 전환, 쌀 시장격리 문제, CPTPP 가입, 농약·비료 가격의 인상, 농촌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 농산물 가격 급등락 최소화, 농업직불금 등 농업계... [칼럼]현장 소리 외면한 요양보호사 실습재개 집단감염 확산 우려2022/04/01 구미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는 3월 29일 요양보호사의 현장실습 미 실시로 인한 요양보호사 역량 저하로 신규 종사자 현장 부적응 등 문제가 지속된다는 판단으로 요양보호사 현장실습을 재개 한다는 공문을 광역시도로 내려 보내 요양보호사 교육원장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2020년 6월 선 시험 후 실습, 7월 30일 치매 관련 동영상 교육 실습인정, 21년 2월 23일 이론실기과정 한시적 쌍방향 온라인 교육방식 인정 및 장기요양기관 실습 허용하는 경우 현장... [칼럼]‘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아직 배출 하지 못한 나라2022/02/23 보도국장 안태호 대한민국은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아직 배출 하지 못한 나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나라다운 나라에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라다운 나라에 도달하지 못한 주요 원인들 중 하나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아직 나오지 못한 데 있다. 1948년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다운 대통령’으로 추앙 받지 못했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칼럼]100세 시대 그림자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2022/02/13 최근 들어 노인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다. 상주시 화서면에서 논농사를 짓는 김모씨(60)는 요즘 고민이 많다. 평균 수명이 100세 시대가 도래 하는데 정작 자신을 위한 노후준비는 제대로 못 한 탓이다. 김씨는 “지난 30여년간 자녀 3명을 뒷바라지하느라 연금 하나 들지 못했다”면서 “아직 살날도 많은데, 자식들에게 폐나 끼치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평균 수명 100세라는 뉴스는 이젠 반갑지만 않다”고 덧붙였다. 김씨뿐만이 아니다. 농어촌 주민 3명 중 2명은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자식들에게 부담 지우고 질병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삶이 싫어서다. 전문가들은 금융... [칼럼]우리 고장을 생각하는 새해 ‘화두’2022/01/17 옛 선비들이 남긴 가훈(家訓)중에 가장 많은 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경구다. 지금도 몇 집 건너 한집쯤은 이런 것을 액자로 걸어놓고 마음의 혼란이나 정신을 가다듬을 때 한번쯤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가화만사성을 직역하면 가정이 평화롭고 화목해야 만사가 형통해 진다는 것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가정생활의 금언이다. 문제는 이런 삶의 덕목이요 경구를 알고 있으면서도 가정이 불화 스럽거나 부쩍 늘어나는 이혼율을 보면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다. 남편이나 주부가 할 말, 하지 못할 말을 가려하며 서로 참고 양보하면 가정이 평화롭고 하는 일이 순탄해지며 부모들의 참모습을 거울삼아 자라나는 아이들도 건전하게 성장하... 처음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