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청년을 위한 나라는 언제쯤? {칼럼}지역 축제 [칼럼]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한 4월10일 총선 [기고문]전국에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전자출결 불만 높아 [칼럼]국회의원들의 특권, 권리만있고 의무는 실종 [기고문]봄철 산불 화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기고문]지방자치와 공직자의 자세2022/06/20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체질치유연구가 제 8회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지방자치는 지방주민이나 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대하여 자신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정치제도로 1991년 시·군·구의회(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 된지 30여년이 지나고 있다. 이제 청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만치 책임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24개 선거구에서 4,1... <기고문>산악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2022/06/13 상주소방서 청리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성실 코로나가 확산된 작년부터 주말 도심 인근의 산을 찾는 이들이 늘었고, 코로나가 식어 가는 지금도 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 또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심과 인접한 산을 찾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이렇듯 산을 찾는 초보 등산객들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부상하며, 길을 잃어버리는 초보 등산객들이 나타나기도 하며, 사람들을 피해 ‘나 홀로 등산’을 하다가도 산악사고가 발생한다. 또한, 높은 바위에 올라가 위태... [칼럼]호국보훈의 달과 6.25 칠십이년을 맞아2022/06/08 보도국장 안태호 햇살이 뜨거워지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정부는 1963년부터 현충일과 6.25전쟁이 일어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기로 정해놓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72년전 발발된 3년간의 6.25전쟁은 엄청난 인명피해와 전국토가 초토화된 비극을 이 땅에 안겨주었다. 6.25는 결과적으로 오늘까지 남북이 갈등하는 우리겨레에게 씻지 못할 전쟁으로 기록되어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북... [칼럼]나는 현명한 유권자인가2022/05/30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5월 31일이면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6월 1일 투표를 하게 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자신이 적임자라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권자들의 시선은 어떤가, 개인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있는가 하면 직업 특성에 따라, 후보자 신념과 활동에 따라 당락에 대한 유권자들은 갑론을박 하면서 지역 발전에 유능한 후보자를 찾기 위해 안간힘... [기고문]민들레에서 배우는 포공구덕(蒲公九德)의 지혜2022/05/25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 연구가 포공(蒲公)은 민들레의 습성(習性)을 비유(比喩)하여, 한의학(韓醫學)에서 민들레를 지칭하고 있다. 민들레에는 아홉 가지의 배울 점이 있다하여, 옛날 서당에서는 뜰에 민들레를 심어 글을 배우는 제자들이 매일같이 보면서 민들레의 아홉 가지 덕목(德目)을 교훈으로 삼도록 가르쳤고, 이를 ‘포공구덕(蒲公九德)’이라 했다. 그 아홉 가지의 덕(德)에는 첫 번째로 ‘인(忍)’이다. 민들레는 밟거나, 우마차(牛馬車)가 지나 다녀도 죽지 않고 살아나는 끈질긴 생명력이 있어... [칼럼]지방선거는 정치인이 아닌 지역을 위해 봉사할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2022/05/21 보도국장 안태호 6.1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5월 13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의 공식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식 선거 운동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이다. 이에 지역마다 선거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또 지방선거 공천에 잡음이 일자 공천에 대한 불신으로 중앙당에 이의신청한 후보자들은 정당을 대거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에 도전했다.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정치인이 아닌 그 지역을 위해 봉사할 참 일꾼을 뽑는 선거다. ... [칼럼]6.1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2022/05/15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철학박사 이재법 공천은 선거에서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말한다. 각 선거구에서 정당이 추천하는 인원은 해당 선거구에서 선출인원 이내로 하고 있다. 소속 정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예비 후보자가 소속 정당 탈당 후에 출마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는 공천에 대한 잡음이 무성하다. 공천에 대한 불신임으로 중앙당 이의신청하는 후보자가 다수 있는가 하면 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많이 있다는 것은 공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민들의 갈... [기고문]공직자의 자세와 지도자의 리더십2022/05/04 장운기 산림전문위원, 풍수조경사상체질치유연구가 1991년 시·군·구의회(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 된지 30여년이 지나고 있다. 지방자치는 지방주민이나 자치단체가 정부에 대하여 자신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정치제도이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주민이 주인으로서의 현명한 판단과 공직자의 자세는 물론 지도자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필자가 상주시 서울사무소장으로 근무할 때이다. 전국 시·군·구 서울사무소장 모임(회장 장운기)에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 [기고문]열심히 근무하고 틈틈이 헌혈하는 모서초 선생님2022/05/02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연초부터 본격화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혈액 절대부족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의 한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 모서초등학교(학교장 김영배)에 근무하는 송창용 선생님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적십자 동아리 활동 중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다가 나는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는 것에 얼굴이 화끈거려 헌혈을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헌혈을 하기 전이나 후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짧은 시간에 뭔가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한 느낌, 매력? 에 빠져 지난 주말에도 헌혈을 했다고 한다. 대학시... [칼럼]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며...2022/05/01 보도국장 안태호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 5일이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5월은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삼라만상이 봄을 맞아 생동하기 시작하여 푸르름을 더해 가는 신록의 계절이다. 이런 5월에 가족과 관계되는 기념일이 많은 것은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각자가 가족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되새겨 가족의 연대감을 새롭게 조성해보자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 [칼럼]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 거는 기대2022/04/18 보도국장 안태호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선 기간 동안 양분됐던 국민의 통합과 함께 당선인이 주장했던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한 발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경제사회분야 못지않게 농업계도 풀어가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기후변화, 디지털 사회 전환, 쌀 시장격리 문제, CPTPP 가입, 농약·비료 가격의 인상, 농촌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 농산물 가격 급등락 최소화, 농업직불금 등 농업계...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